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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Yully 강사 칼럼

오늘의 한국어 [今日の韓国語/TODAY'S KOREAN] : 고양이 관련 표현 (골골송, 궁디팡팡)

2024년 4월 14일

안녕하세요. 한국어 회화 강사 율리(Yully)입니다 ^_^

오늘은 고양이와 관련된 표현을 소개하겠습니다~

특별히 저희 집 고양이 "코카"랑 같이 배워볼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 궁디팡팡  (おしりトントン) : 고양이 엉덩이를 토닥토닥 하는 의태어(擬態語)
  " 코카는 궁디팡팡을 제일 좋아해요. "

2. -냥 : 고양이의 말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어미
(猫の言葉を表現するときに使う語尾)
-> 영상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면 좋아요~
  " 제대로 궁디팡팡 하라냥 "
  " 이제 쓰다듬어라냥 "

3. 쓰다듬다 (なでる) : 고양이 머리를 만져주다. 
쓰담쓰담 : なでなで

4. 골골송 (喉鳴らし) : 고양이가 좋아할 때 내는 소리
  " 코카는 기분이 엄청 좋을 때만 골골송을 불러요. "


앞으로도 영상과 함께 배우는 한국어 표현으로 돌아올게요!

_____

제 수업 홍보도 하고 가겠습니다!
오랫동안 공부해온 한국어 실력이지만 말하기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제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어만 사용해야해서 조금 무서울지도 몰라요.
용기내서 신청해주시는 마음 이해하고 많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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