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の生活に世界のスパイスを。

Cafetalk Tutor's Column

bora00 講師のコラム

☆700회기념 이벤트 결과입니다.(イベントの結果です)

2016年4月3日

안녕하세요^^

서울도 슬슬 벚꽃이 피기 시작한 조금은 더운 봄입니다.

ソウルもそろそろ桜が咲き始めましたが、少しは暑い春です。

여러분은 벚꽃구경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皆さんはお花見にもう行きまし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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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이벤트를 참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今回のイベントのご参加、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아울러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발표가 조금 늦어져서 죄송합니다.(>_<)

イベントの結果を発表致します。少し遅れてすみません。

1위와 2위를 하신 분들의 작문을 살짝 공개하려고 합니다.^^ 

1位と2位の方の作文を公開したいと思います。

이를 허락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許可し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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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位:y*****様

<제목:운명적인 만남>

나는 눈이 높지 않지만 오랫동안 독신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연애하고 싶어졌다.

뭘 해야 할지 몰랐지만 먼저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10킬로 살을 뺀지 3개월정도 지난 날에 드디어 만나 버렸다.

만났을 때 “아이고! 이사람이다! 나하고 결혼할 사람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결혼까지 척척 진행해서 실제로 결혼했다.

그 사람도 나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지 사소한 거짓말을 한 것을 결혼한 후에 알았다.

신혼때는 그 것도 제 눈에 안경이었다.

지금은 짜증날 때도 있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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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位:a*****様
 
<제목:다이어트>
올해는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성과없이 이제 꽃샘추위 계절이 돌아왔다. 
친구하고 같이 헬스클럽에 가입 신청을 했지만...
좀처럼 형편이 맞지 않고 몇 번 밖에 가지 못했다...
그 뿐만 아니라,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기저기 가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점점 살찐 것 같다.
아이고~, 이대로라면 목표가 거짓말이 되어 버린다!
문득 옆을 보니까 남편도 뚱뚱해 지고 있다.
"제 눈에 안경" 이라는 말처럼 서로 괜찮은걸까?
아니, 우리 같이 노력해서 근사한 4월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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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様
 
제목 :「빨간 기억」
 
저는 운명을 전혀 믿지 않았다. 오늘까지…. 
 꽃샘추위로 추운 날이었다. 공원 의자에 앉아 있었더니 소녀가 말을 걸어왔다.
4월인데도 빨간 마후라를 두르고 있었다.
갑자기 "아저씨! 그땐 정말 고마웠어요." 라고했다.  
본 적이있는 얼굴인데 기억이 안 난다.
엉겹결에"천만에요"라고 거짓말을 해버렸다.
소녀는 누군가에게 불려서 떠났다. 
오늘 아침 신문의 투고란을 읽으면서 너무 놀라서 커피를 쏟아 버렸다.
10 년전에 저는 여자친구에게 퇴짜를 맞아서 빨간 머플러를 줄 수 없었다.
돌아갈 길에 정류장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건넸다.
추운 것 같고, 임신하고 있는 것 같았다.
끄덕만해서 답례의 말이 없었다. 
신문에 "옛날 친절하게 해 준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저는 아직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내 딸이 그 소원을 풀어줬다"고 써 있었다. 
소녀의 머플러는 내가 건넨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운명'인지도 모른다.
 
 
세 분 다 정말 재미있게 잘 써 주셨습니다. ^^
良い作文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신 다른 분들도 다음 이벤트에는 꼭 참여해 보세요!
今回のイベントに参加出来なかった方は、また次回参加してみて下さいね!
 
감사합니다^^
 

本コラムは、講師個人の立場で掲載されたものです。
コラムに記載されている意見は、講師個人のものであり、カフェトークを代表する見解では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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