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Grace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아이들 머리띠 쓰고 
혼자 분위기만 내봤어요.
내일은 크리스마스 날이네요. 

올해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인해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송 듣기도 힘들고, 여기저기서 있던 행사들도 취소가 됐어요. 
또는, 비대면(온라인) 콘서트나 행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그냥 지나갈 수가 있나요~
사람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즐기기 위해서 마트가 북적거리고 음식이며 선물, 장식용품들을 많이 사 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저도 아이들이 셋이 있기 때문에 산타 할아버지가 주실(^^) 선물들을 미리 사 두었다가 몰래 포장해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쌓아 두었답니다.
아이들이 내일 아침 일어나서 선물을 뜯어 보며 산타 할아버지가 주셨다고 신나할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귀엽고 기대되네요.

여러분도 모두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굿밤되세요~~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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