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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sumomo 강사 칼럼

개팔자가 상팔자

2020년 7월 11일





한국어에는[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있습니다.
팔자는 정해진 운명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는데 
[상팔자]는 [아주 편한 팔자] 즉 [노력이 없이도 편하게 살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사용되지요.

최근에는 옛날에 비해 개의 신분이 높아졌기 때문에 [개팔자가 상팔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집 고양이의 신분도 높아져서 [고양이 팔자 상팔자]네요.ㅎㅎ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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